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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얘기를 들으면 남의 일이 아닌 것처럼 걱정이 됐었죠"
첫아이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유난스러운 법이다. 이혁재씨와 심경애씨도 만만치 않다.
TV에서 ‘육아’나 ‘건강’에 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전체주목!!”을 외치고는 집중시청이다.
함께 있던 매니저와 코디까지도 집중시청에 동참한다. 단단히 교육을 받은 모양이다.
게다가 출산을 앞두고 ‘부모되기’ 과외를 받았는지, 이혁재씨는 진지한 강의까지 곁들인다.
“아빠 음성이 태중에 있는 아기한테 가장 잘 받아들여지는 주파수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태담을 많이 했죠.” 평소 '웃기기‘로 알려진 그의 명성 탓에 쳐다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질 것
같은데, 이혁재씨는 오히려 진지하다.
“원래 아내가 임신을 하면, 아픈 사람들의 얘기에 관심이 많이 가잖아요. 소아암이나 백혈병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얘기를 들으면 남의 일이 아닌 것처럼 걱정이 됐었죠. 그러던 차에
병원에서 ‘제대혈’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당연히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대혈을 보관해야겠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되셨죠?”라는 질문이 오히려 무색하다.
물론, 주위의 연예인 부부들이 대부분 제대혈을 보관했다는 정보도 쏠쏠하게 작용을 했단다.
그리고 그들은 ‘셀트리’가족이 되었다.
“얼마 전 신문을 보니까 제대혈이 유출되거나 보관상 문제가 있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신뢰성 있는 곳에 맡겨야 하는데 말이죠.” 육아와 관련된 모든 정보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덕분에 간간히 들려오는 관련 소식에도 ‘빠삭’하다.
이 정도면 ‘논평’의 수준이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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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9일은 제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아빠가
되었으니까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지만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금방 느끼게 되더라구요.
무엇을 선물해줄까 고민하다가 동료연예인들로부터 제대혈에 대해 들었습니다.
요즘 연예인들 사이엔 제대혈 보관이 필수로 인식되는 추세거든요.
메디포스트는 이성미선배가 적극적으로 권유해 망설임 없이 맡겼습니다.
이용해서 좋으니까 추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제대혈로 내 아이의 건강을 보관한 셈이죠.
맘이 다 홀가분한 것은 물론이고 내가 부모로서 내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옮겼다는 사실에 좀 쑥스럽긴 하지만 스스로 대견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부모가 된 만큼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웃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개그맨 지석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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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엄마들, 안녕하세요? 얼마 전 늦둥이 딸 낳은 이성미예요.
제가 늦둥이 은별이를 가졌을 때, 솔직히 첫 아이 때보다 기쁜 마음이 더 컸어요.
하지만, 그런 마음도 잠시, 뱃 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 상태나 출산 시의 아이 상태가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그런 마음들을 지우려고 관련 서적과 자료들을 접하다 “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을 알게
됐죠. 내 아이의 탯줄로 아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출산 때 얻은 제대혈로 백혈병이나 각종 난치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다더군요.
요즘엔 골수이식 대신 사용되는 대체치료법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하구요.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내 아이와 가족을 위한 평생 건강보험! 그래서 메디포스트 제대혈 은행에 은별이의 제대혈을
보관했죠.
제대혈 보관은 이식이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가족 모두의 보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 마음이 든든한가 봐요.
지금도 우리 은별이 보고 있으면, 제대혈 보관하길 참 잘했구나 하고 느껴요.
우리 아이의 생명 하나를 보험든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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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봄에 첫 아이를 얻은 이 훈입니다.
다른 부모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첫 아이를 가진 기쁨은 마치 세상을 얻은 것과 같더라구요.
특히 제가 없는 자리를 혼자서 꿋꿋하게 잘 꾸려나가는 아내가 너무 고마웠구요.
초음파를 통해 처음으로 아이의 모습을 보는 순간, 아이와 아내를 위해 아빠로서 무언가
뜻깊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제대혈 보관을 생각했죠.
전부터 제대혈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어떤 곳에 맡겨야 하는지, 또 어떻게
쓰이는 건지는 솔직히 잘 몰랐어요. 그 때 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에 대한 명성을 듣게
됐습니다.
제대혈 전문의 선생님들이 직접 설립하고, 한국 골수 은행 협회와 협약을 맺고 있는
곳이 메디포스트 뿐이라는 사실!
그리고 제대혈이 미래에 생길지 모르는 각종 질병에 치료제로 사용된다는 사실두요. 전
주저없이 메디포스트에 아이의 제대혈을 맡겼습니다.
아이에게도 아내에게도 전혀 해가 되지 않고, 안전하게 채혈되니까 더욱 좋더라구요.
제대혈 보관으로 우리 아이와 가족의 미래를 준비한 거 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 첫 아이의 탄생 선물, 이만하면 선택 잘한 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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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임신이었지만 아기가 착해서 그랬는지 심한 입덧도 없이 지나갔어요.
임신을 하고 나니 아기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고 찾게 되더군요. 그때 제대혈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아기에게 너무 좋은 것이라 보관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단순히 보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관한 제대혈 사용하고 그 효과가 우수하다니 믿을
수 있자 나요. 그래서 메디포스트에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마음먹었죠.
또한, 기증을 할 경우는 버려지는 제대혈에서 타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이
홍보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대혈보관은 아기를 위한 가장 확실한 출산준비랍니다.
*윤유선씨와 인터뷰 내용입니다.
- 남편의 태교 : 요즘 아빠들은 부인이 임신중일 때 아기에게 많은
이야기를 한다고 하자나요. 근데 저희 남편은 그냥 무덤덤했었어요. 아기에게 말도 많이
안하고 하는 말은 "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얌전히 있다 나와" 모
이런 말만 했어요. 제가 우선이였죠. 근데 아기를 보는 순간은 바뀌더군요. 제가 두번째고
아기가 첫번째랍니다. 그래도 보기 좋아요.^^
- 태몽 : 태몽이 선명하게 이게 태몽이구나 하는 꿈은 없던 것 같아요.
새끼호랑이가 나온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이 태몽인 듯 해요. 그리고 씩씩한 우리 아들
동주가 태어 났죠.
- 출산 : 저는 책보고 혼자 호흡법 연습하고 편안하게 출산준비를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출산도 힘들지 않게 순산했습니다. 6시간만에 출산했으니까요. 남편 덕에
웃으면서(?) 아이를 낳을 수 있었어요. 진통이 심해지면 웃을 수 없자나요. 힘이
너무 많이 들고 아프고..그런 제가 남편은 너무 안쓰러웠나 봐요. 간호사들은 모두
힘주세요 힘 이러면 남편이 옆에서 힘들면 "이번에는 쉬어 쉬어"
이러는 거 있죠.
그래서 흐름을 깨뜨리기도 했지만 남편 덕에 편안하게 동주를 낳았어요.
- 아기 : 출산 직후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냥 아기가 마냥 신기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아기에게 수유할 때 귀엽다고 이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요즘 더
아기 생각이 많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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